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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플리어시스템, 미육군 사병 휴대 센서 프로그램 위한 3960만달러 규모의 블랙 호넷 개인용 정찰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 등록 2019.01.29 10:19:27

[TV서울=최형주 기자] 플리어 시스템이 미국 육군에 플리어 블랙 호넷 개인용 정찰 시스템을 공급하는 3960만달러 규모의 주문을 수주했다.

이 계약에 따라 공급된 매우 기능이 우수한 나노 무인항공기 시스템은 사병 휴대 센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대 및 소부대 단위의 감시 및 정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미국 육군은 2018년 6월 플리어와 블랙 호넷PRS의 1차 납품을 위한 1단계 SBS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이들 시스템은 미국 육군에 배송되어 군 부대에 1차로 배치되고 있다.

짐 캐논 플리어 시스템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미국 육군이 회사를 SBS프로그램에 등록하도록 선정하여 자랑스럽다. 이 계약은 나노 무인항공기를 세계 최강의 육군 작전에 대규모로 배치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계약은 플리어가 신설한 무인 시스템 및 통합 솔루션 사업 부문이 수주한 주요 주문으로서 이는 플리어가 제공하는 나노 UAV기술에 대한 강력하고 시급한 수요를 보여주는 것이다. 플리어의 핵심 목표는 무인 솔루션으로 미국 전투병들을 보호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이 계약에 따라 미국 육군은 감시 및 정찰 프로그램을 위해 플리어의 블랙 호넷PRS사용을 확대하게 된다. 플리어는 전세계적으로 8000대 이상의 블랙 호넷 나노 UAV를 공급했다.

플리어는 무인UAS에 대한 지원 요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켄터키주 서머싯에 있는 UAS서비스 및 수리 센터를 확장하고 있다. 서비스는 2019년 초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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