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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웹젠, 신작 모바일 게임 ‘마스터탱커’ 게임캐릭터 일러스트 공개

웹젠 ‘마스터탱커’, 한 캐릭터에 두 가지 외형 ‘멀티콘셉트 캐릭터’ 일러스트 첫 공개
SD 캐릭터-영웅 캐릭터, 언제든 취향대로 선택… ‘레이드’로 MMORPG의 재미 극대화
‘마스터탱커’, 2019년 1분기 출시 목표로 게임서비스 준비 마무리 중

  • 등록 2019.01.31 09:22:45

[TV서울=최형주 기자] 웹젠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마스터탱커’의 게임캐릭터 일러스트를 처음 공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웹젠은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의 가장 큰 특징인 ‘멀티콘셉트 캐릭터’를 등장시킨 대표 이미지와 BI를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게임 출시 준비에 나섰다.

공개된 마스터탱커의 2개의 일러스트에서는 게임에 등장하는 ‘워리어’, ‘샤먼’, ‘어쎄신’ 등 주요 직업들의 SD 캐릭터와 영웅 캐릭터를 일러스트로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웹젠이 2019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게임서비스를 준비하는 마스터탱커는 개성 넘치는 SD 캐릭터와 8등신의 영웅 캐릭터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콘셉트 캐릭터를 구현한 3D 모바일 MMORPG다.

8개 직업의 캐릭터들이 모두 두 가지 콘셉트로 제작되어 총 16개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이중에서 게이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게이머들은 게임 내에서 직업을 선택한 후 언제든 상황에 따라 두 가지 캐릭터의 외형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은 한때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매출순위 1위에 오를 만큼 재미를 인정받은 마스터탱커의 콘텐츠들을 국내 게이머들의 성향에 맞게 현지화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특히 PC MMORPG 못지않은 마스터탱커의 ‘레이드’와 ‘인스턴스 던전사냥’ 콘텐츠 및 영상 연출들을 게임의 주요 차별화 요소로 삼고 원활한 서비스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웹젠은 마스터탱커에서 여러 게이머와 역할을 분담해 던전과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구현해 기존의 모바일 MMORPG보다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더욱 늘렸다.

이외에도 낚시, 펫 부화 등의 생활형 콘텐츠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도 끌어올렸다.

웹젠은 이후 사업일정에 맞춰 게임의 세계관과 특징 등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과 다양한 게임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하고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등 게임정보를 안내하면서 1분기 중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게임 퍼블리싱 사업 외에 자회사 웹젠 레드코어가 준비하는 신작 모바일게임을 비롯한 다수의 비공개 게임들을 직접 개발하는 등 게임개발과 퍼블리싱 양쪽 영역 모두에서 꾸준히 사업을 넓히고 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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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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