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월 1일 18시부터 2월 7일 09시까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119구급대 150개대, 119 생활안전구조대 141개 대(구조대24, 생활안전구조대 117)가 설 명절 연휴기간 생활안전사고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기하며, 특히 산악사고, 도시고속화 도로 정체 중 사고에 대비해 서울소방항공대 소속 소방헬기 3대도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중 주로 발생한 사고유형에 대한 통계 분석결과 화재는 ’16년(2.6.~2.10) 161건, ’17년(1.27.~1. 30.) 62건, ’18년(2.15. ~ 2.18.) 70건이 발생했다.
구조활동은 총3,282건으로 잠금장치 개방 475건(14.5%), 안전조치 425건(12.9%), 동물포획 333건(10.1%), 승강기 안전사고 175건(5.3%), 자연재난 150건(4.6%), 인명 갇힘 100건(3%), 위치추적 98건(2.9%), 자살추정 92건(2.8%), 수난 58건(1.8%), 기타1,071(32.6%) 등의 순이었다.
구급활동 유형별 환자이송 인원은 총 10,491명으로 복통 1,481명, 구토 1,343명, 교통사고 630명, 호흡곤란 513명, 요통 492명, 두통 467명, 의식장애 429명, 심정지 248명, 기타 4,888명 순 이었다.
설 당일은 복통이 358명, 구토가 307명, 교통사고 162명, 요통 147명, 호흡곤란 121명, 의식장애 120명, 두통 110명, 심정지 73명, 기타 1,123명 순 이었다.
이재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중에도 화재, 구조, 구급 등 출동태세 확립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