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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아트숨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개발한 ACC문화상품 40여종 출시

  • 등록 2019.01.31 10:27:13

[TV서울=최형주 기자]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예술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예술기획사 아트숨비가 이번에는 국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과 함께 개발한 ACC문화상품 40여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ACC 문화상품은 ‘문화도시 광주’와 ‘ACC’를 주제로 하여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서의 광주, 그리고 그 역할의 중심이 되는 ACC 기관의 상징성을 담아 기획되었다. 본 과업을 위해 아트숨비 소속작가 10명이 참여했으며, 기획·창작된 작품은 문화상품 디자인의 모태가 되어 활용되었다.

아트숨비 소속작가들의 작품은 ACC를 대표하는 공간, 공공미술, 식물 등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디자인, ACC 설립 정체성인 민주·인권·평화를 상징적으로 풀어낸 순수미술작품, 광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1913송정역시장, 비엔날레전시관, 동명동, 양림동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일러스트작품 등 작가별 개성과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창작되었다.

특히 아시아 각국의 전통춤, 의복, 상징적 동물 등의 콘텐츠로 개발된 이미지는 ‘아시아문화연구소’로서 ACC의 지향점을 드러냄과 더불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아트숨비는 이 밖에도 ACC에 관한 다양한 색깔의 이미지 개발을 위해, ACC 주최·주관의 제1회 ‘2018 ACC 문화상품 디자인 공모전’의 용역 및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전시회를 성황리에 운영한 바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수상작 중 일부는 문화상품으로 출시되었다.

신규 문화상품은 문구, 사무용품, 패션 및 액세서리, 생활소품, 실내인테리어용품, 시즌별 상품 등의 품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취향과 선택의 폭을 아우를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광주 및 ACC를 방문하는 국·내외의 모든 관광객뿐만 아니라 특별한 기념품을 구매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ACC 문화상품은 ACC 컬처샵 및 ACC 문화창조원 로비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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