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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퍼시스, ‘세일즈 프로 페스티벌 2019’ 성황리 종료

퍼시스, 올해 사업 전략 및 비전을 공유하고 지난해 우수성과자를 포상하는 자리 마련
고성과자 46명에게 포상금 지급하는 등 감사의 마음 전달

  • 등록 2019.01.31 10:33:06

[TV서울=최형주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퍼시스 세일즈 프로 페스티벌 2019’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퍼시스 윤기언 부사장과 90여명의 오피스 컨설턴트(이하 OC), 국내 지역별 센터장 등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퍼시스 세일즈 프로 페스티벌은 2018년의 OC의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2019년 사업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5회째 개최됐다. 또한 OC의 향후 업무 발전 방향과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정책을 제시하는 자리로 퍼시스가 준비한 오직 OC만을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신년사, 2018년 영업 성과 및 활동 리뷰, 우수OC 포상, 2019년 영업지원정책 및 브랜딩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퍼시스는 2018년은 OC의 성과가 눈부신 한 해였다고 밝혔다. 퍼시스는 수도권 지역에서 10억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한 최우수성과자 OC 4명을 포함하여 총 46명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OC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우수성과자에게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구 전시회 네오콘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2019년 우수성과자로 포상을 받은 6년차 하대양 OC는 “퍼시스 세일즈 프로 페스티벌을 통해 2018년 OC가 이룩한 성과들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성과 퍼시스의 노하우를 통해 2020년에도 우수성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시스는 퍼시스가 국내 사무 가구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전문적인 사무환경 컨설팅으로 고객 만족을 이끈 OC 분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뜻깊은 성과를 이끌어준 OC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OC와 대리점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이 더 나은 사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OC는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97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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