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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더존비즈온-강원대, 그룹웨어·협업시스템 구축 MOU 체결

더존비즈온 최신 그룹웨어 솔루션 Bizbox Alpha 기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대학 내 소통 및 협업 시스템 고도화… 편의성·업무 효율성 제고 기대

  • 등록 2019.02.01 09:54:24

[TV서울=최형주 기자] ㈜더존비즈온이 강원대학교와 ‘그룹웨어·협업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강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더존비즈온 윤성태 채널사업본부장, 더존비즈온 지용구 EBP사업본부장과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 강원대학교 한광석 교육연구부총장, 강원대학교 조준형 대외협력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존비즈온은 강원대학교에 Bizbox Alpha 기반의 소통 및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진화된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 협업시스템을 통해 기존 협업 및 소통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더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해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더존비즈온의 Bizbox Alpha는 단순 소통과 협업의 도구가 아닌 기업의 비즈니스 포털인 ‘EBP’로서 그룹웨어의 가장 스마트한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ERP와의 완벽한 통합을 통해 기업 지식자산 관리 플랫폼은 물론, 스마트워크 업무환경, 인공지능 스마트자금관리 등 지금까지 그룹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기반 업무관리 및 메신저 기능을 갖춰 강원대학교의 내부 소통 도구로서 안성맞춤인 시스템이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EBP사업본부장은 “더존비즈온의 차세대 그룹웨어인 Bizbox Alpha를 기반으로 대학 소통 및 협업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향후 강원대학교와 함께 새로운 스마트워크 시스템 모델의 방향성도 공동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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