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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안리쓰, 세계 최초로 5G NR Protocol Conformance Test에 대해 GCF 승인

5G NR RF 적합성 시험 시스템 ‘ME7873NR’, GCF 승인받아
5G NR 디바이스의 조기 출시 지원 및 상호 운용성 보장

  • 등록 2019.02.01 10:02:46

[TV서울=최형주 기자] 안리쓰는 자사의 5G NR RF 적합성 시험 시스템 ME7873NR이 글로벌 인증 포럼에서 5G NR RF 적합성 시험에 대해 세계 최초로 승인받았다고 지난 31일 발표했다.

5G 서비스는 지난 2018년 말 북미와 한국의 일부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선진국 중심으로 상용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5G 단말기의 상용화에는 GCF가 승인한 적합성 시험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는 국가 이동 통신사가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조기에 출시하기 위한 중요한 요건이 된다.

안리쓰의 ME7873NR은 GCF에 5G NR RF/RRM 테스트 플랫폼 TP250으로 등록돼 지난 2019년 1월 CAG 회의에서 GCF로부터 5G NR Sub-6 GHz NSA에 대한 세계 최초 승인을 받았다. 향후 SA와 mmWave 주파수 대역 인증 획득은 2019년부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5G 모바일 서비스와 단말기의 조기 상용 출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ME7873NR RF Conformance Test System은 3GPP TS38.521/TS38.533에서 정의한 5G NR RF/RRM 시험을 위한 자동 시스템이다. 5G NR 독립 실행형 모드와 비독립형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반면, Anritsu의 5G 공중파 챔버와의 조합은 Sub-6 GHz뿐만 아니라 mmWave도 포함한 모든 5G 주파수 대역을 포함한다.

측정 조건에 맞게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며 LTE, LTE-Advanced, LTE-A Pro, W-CDMA RF 테스트와 통신사 승인 테스트를 지원한다.

LTE-Advanced RF 적합성 시험 시스템 ME7873LA에서 5G 지원기능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하여 비용 효율적인 RF 테스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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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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