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1.1℃
  • 구름조금강릉 6.6℃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3.9℃
  • 구름많음대구 3.4℃
  • 흐림울산 5.0℃
  • 구름조금광주 4.3℃
  • 흐림부산 5.4℃
  • 구름조금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6.8℃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2.9℃
  • 구름조금금산 3.3℃
  • 구름조금강진군 4.8℃
  • 흐림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쉐어렉스 거래소, 2월 7일 그루코인 상장

IEO만 하면 완판되는 쉐어렉스 그루코인 IEO 완판후 상장 확정

  • 등록 2019.02.08 09:23:56

[TV서울=최형주 기자]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쉐어렉스에 오디션 게임 개발진 및 네오위즈, Nc소프트 개발진 팀으로 구성된 뷰티 광고 플랫폼 프로젝트 그루 코인이 지난 2월 7일 상장됐다.

그루 코인은 광고 시청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획득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그루 디앱 플랫폼의 단일 화폐로 사용된다.

그루 디앱 플랫폼이란 광고 시청자에게 보상을 제공, 시청자의 퍼스널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광고를 제안한다. 한편 광고주들에게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수집된 투명하고 암호화된 소비자들의 퍼스널, 피드백 데이터를 전달하며 해당 데이터를 토대로 효과적인 마케팅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쉐어렉스 거래소는 국내 유망한 코인 IEO를 진행하여 1차 큐포라/2차 그루 코인 둘 다 완판을 하였으며, 현재 EVZ 전기차 충전 플랫폼 프로젝트 IEO를 진행중에 있다. 큐포라는 거래 당시 IEO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한편 쉐어렉스 거래소는 거래소 자체발행 코인인 IMDX를 소각하는 전략을 세워서 신규유입과 회원 수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거래소 수익의 배당과 IEO수익의 일부를 거래소 코인 IMDX를 소지한 회원들에게 배분한다.

새롭게 시장에 진출하는 수 많은 거래소가 운영 미숙으로 인해 줄줄이 폐업되고 있지만 쉐어렉스는 강화된 KYC인증을 통해 유망 프로젝트들을 지속해서 판매하고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정치

더보기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