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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모바일캐시비, 근태관리서비스 ‘알밤’ 앱 내 탑재

모바일 사원증 및 대중교통 결제 등 기능 탑재
이비카드·마이비·푸른밤 제휴협력 협약식 진행

  • 등록 2019.02.12 10:25:57

[TV서울=최형주 기자]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가 출퇴근기록 및 급여자동계산 서비스 ‘알밤’ 운영사인 ㈜푸른밤과 함께 제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 2월 8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이비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캐시비-알밤 제휴협력 협약식’에는 이비카드/마이비 이근재 대표이사, 푸른밤 김진용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비카드와 마이비, 푸른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알밤 앱 내 모바일캐시비 도입, 알밤 모바일사원증 서비스 기획 및 도입,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홍보, 기타 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분야 모색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알밤은 출퇴근 및 근무일정, 급여계산 등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로, 현재 6만여개 사업장에서 월 100억원의 급여계산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알밤 사용 사업장은 대중교통 결제, 출입통제, 복합기 인증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본격적인 서비스는 시스템 개발 및 구축 후 1분기 내 론칭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캐시비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로 사용한 금액만큼 청구되는 후불형서비스, 휴대폰 분실 시 잔액 걱정없는 안심서비스, 캐시비카드 충전·잔액이전, 선물하기, 소득공제, L.POINT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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