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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LG전자, 독일 게이밍모니터 시장 공략

독일 프랑크푸르트 e스포츠팀 메인 스폰서 참여
올해부터 2년간 후원… 경기용·훈련용 게이밍모니터 제공
대회 현장에서 LG 울트라기어 브랜드 노출 효과

  • 등록 2019.02.12 10:39:24

[TV서울=최형주 기자] LG전자가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를 앞세워 독일 게이밍모니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LG전자는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하 프랑크푸르트)의 e스포츠팀을 후원한다. LG전자는 2년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 및 훈련을 위한 게이밍모니터 등을 제공한다.

e스포츠 인기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마케팅 효과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지난해 전 세계 e스포츠 시장 규모가 약 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8% 성장한 규모다.

프랑크푸르트 e스포츠팀은 ‘가상 분데스리가’ 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치루고 있다. 가상 분데스리가는 실제 축구경기가 아니라 축구게임인 ‘피파 19’를 통해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이다. LG전자는 대회에서 게이머들 유니폼 티셔츠 정중앙에 새겨진 LG 로고와 LG 울트라기어 브랜드 노출을 통해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게이밍모니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를 론칭한 이후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이밍모니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의 대표 모델 ‘34GK950G’를 유럽, 북미 등에 출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뛰어난 화질과 빠른 처리속도로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21:9 화면비에 WQHD 해상도를 구현해 사용자가 화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이 제품에 장착한 나노 IPS 패널은 미세 분자를 이용해 부정확한 색을 정교하게 조정한다. 또한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G-싱크 기술을 탑재해 빠른 화면 전환도 부드럽게 처리해준다.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 수가 120장이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상무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LG 울트라기어로 게이밍모니터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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