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흐림동두천 10.1℃
  • 흐림강릉 9.3℃
  • 맑음서울 11.2℃
  • 흐림대전 15.0℃
  • 구름많음대구 19.5℃
  • 구름많음울산 18.9℃
  • 광주 17.3℃
  • 부산 16.8℃
  • 흐림고창 13.5℃
  • 흐림제주 17.8℃
  • 맑음강화 7.1℃
  • 흐림보은 15.1℃
  • 구름많음금산 14.9℃
  • 구름많음강진군 17.2℃
  • 구름많음경주시 15.6℃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오명숙 홍익대 교수 이사장 선임

  • 등록 2019.02.13 09:56:35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지난 1월 31일 자로 오명숙 홍익대 교수를 이사장에 선임했다.

오 이사장은 미국 UC Berkeley을 졸업하고 미국 MIT 대학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 공학기술인이다. 1994년부터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화공시스템공학부에서 후학을 양성해 왔으며 전문분야인 화학공학·에너지·여학생 교육·공학교육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 및 WISET 서울지역사업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여학생 공학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공학 분야 여성의 진출 확대를 위한 연구와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산학연 분야를 모두 정통한 공학 및 과학기술계 리더이다.

오 이사장은 “여성의 이공계 진입을 확대하고, 모든 이공계 여성인재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히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 및 지원 정책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 임기는 이사 재임기간인 2021년 1월 15일까지이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정치

더보기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