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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두리유학센터, 세인트리오 대학교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 및 입학설명회 개최

스포츠 경영·스포츠 마케팅·스포츠 산업을 모두 포함한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

  • 등록 2019.02.15 10:04:25

[TV서울=최형주 기자] 두리유학센터가 미국 플로리다주의 탬파베이에 위치한 세인트 리오 대학교의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 및 입학 설명회를 26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1889년 설립된 세인트 리오 대학교는 플로리다주의 최초의 가톨릭계 대학교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5개 가톨릭 대학교 중의 하나이다. 탬파에서 30분 거리인 Saint Leo에 있으며 2300명의 본교 학생 외에 미국 내 40개의 지역 캠퍼스와 온라인 과정까지 합하면 전체 학생 수는 1만4000명이 넘는다.

세인트 리오 대학교의 스포츠 비즈니스 학사 과정은 COSMA의 인가를 받았으며 스포츠 경영학 과정을 시작하는 첫해에 COSMA 인가를 받은 유일한 두 학교 중 하나이다. 학교에서 30분 거리의 탬파에는 야구 메이저리그의 Tampa Bay Rays, 미식축구 NFL의 Tampa Bay Buccaneers, 아이스하키 NHL의 Tampa Bay Lighting의 프로 스포츠팀과 메이저리그 스프링트레이닝 캠프 등 50개가 넘는 스포츠 관련 기관들이 1시간 내의 거리에 있어서 인턴쉽, 실습, 졸업 후 스포츠 분야에 쉽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다. 졸업생들은 주로 스포츠 관련 기관에서 Sports Information Director, Event Coordinator, Marketing Director, Athletic Director, Sport Facility Manager, Sports Writer, Ticket Manager 등의 일을 한다.

스포츠 비즈니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다. 이에 따라 스포츠 비즈니스를 전공한 인력을 많이 요구되고 있다. 스포츠 경영,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비즈니스, 스포츠 산업 등 전공 명칭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같다. 스포츠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미국의 프로 스포츠 구단 및 유관 단체에서 인텁쉽, 1년간의 OPT를 통하여 실무를 익힌 후에 취업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남거나 또는 귀국하여 국내의 프로 스포츠 산업 분야에서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가로 활동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입학은 고등학교 내신 6등급이면 가능하다. 연간 학기가 2만2400달러로 저렴하다. 내신 평균이 5등급이면 장학금 5000달러가 수여되고, 4등급이면 7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3등급이면 9000달러가 수여되어 연간 학비가 1만3400달러로 저렴해진다.

정규입학에 필요한 영어 성적은 79점이지만, 브리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토플 성적이 없어도 입학이 가능하다. 타 대학과는 달리 ESL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학기당 15학점을 취득하므로, 졸업까지 걸리는 전체 기간은 4년이다. 토플 45-64의 학생들은 두 학기 동안 30학점을 취득하고, 토플 65-78의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15학점을 취득한다.

전공 및 입학설명회에 학교 설명 및 지원에 필요한 모든 절차 및 수속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영문 성적증명서를, 대학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은 대학교 영문 성적증명서를 준비하여 가지고 오면 합격가능성 여부를 현장에서 알 수 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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