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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평생능력개발 사업설명회’ 개최

19일 ‘우수 콘텐츠 개발 기업 참여 유도’, 이러닝·마이크로·가상훈련 등 사업 소개

  • 등록 2019.02.18 09:26:18

[TV서울=최형주 기자]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이 19일 오후 2시~5시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샴페인룸에서 ‘2019년도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사업설명회’를 연다.

권오영 원장은 “경쟁력 있는 우수 콘텐츠 개발 기업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직업능력개발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성공적인 평생능력개발 사업의 기틀을 마련코자 한다”고 설명회 배경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권오영 원장의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사업소개, 공선경 파트장의 이러닝 콘텐츠 개발 사업소개, 박야성 파트장의 마이크로 콘텐츠 개발 사업소개, 안득용 파트장의 가상훈련 사업소개, 김병록 파트장의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구축 사업소개, 발표자와 참석자 간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근로자의 생애에 걸친 직업능력개발을 촉진·지원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공학 분야 인력양성을 위하여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사업설명회에는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사업에 관심이 있는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계양구, 탄소중립 통한 기후환경 그린도시 조성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 지구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계양구는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해 지속 가능한 기후환경 그린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양형 탄소중립 전략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환경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 계양형 비전 ‘탄소중립을 꿈과 비상의 기회로, 기후환경 그린도시 계양’ 계양구는 인천시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지역 특성에 맞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계획은 지역 온실가스 배출 및 흡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장기 감축 목표를 설정해 불확실한 기후위기와 사회·경제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핵심으로 한다. ‘계양구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은 향후 10년간의 로드맵으로, ‘탄소중립을 꿈과 비상의 기회로, 기후환경 그린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다. 건물, 수송, 농축산, 흡수원, 폐기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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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충청투표로 12일간의 경선 레이스 스타트…"분열은 패배"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16일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당의 대선 후보 자리를 둘러싼 12일간의 3파전 경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쏠린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경선 첫 일정으로 나흘간 당원 대상 충청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이를 시작으로 4개 권역별 순회 경선이 이어지게 되며 영남과 호남을 거쳐 마지막 수도권 경선일인 오는 27일 최종 승자가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기호순)는 이날 후보 등록 후 처음 한자리에 모여 단합된 모습으로 공정한 경쟁에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 전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단 서약식에서 "이번 대선은 후보가 누가 되든 반드시 이겨야 한다. 역사적 책임"이라며 "경선이 배제의 과정이 아니라 함께하는 역량을 더 키우는 과정이 되도록 저 자신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역사적으로 민주당은 하나가 됐을 때 승리했고 분열했을 때 패배했다"며 "경선 후에는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자기 선거처럼 대선을 치르는 민주 정당의 문화와 관행을 정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또 통 크게 단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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