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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사단법인 스파크, 제46회 스파크포럼 개최

스파크와 에듀테크, 초연결·초지능·초실감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스파크포럼 개최
최근 글로벌 에듀테크의 트랜드와 시사점: BETTshow2019를 중심으로 주제발표
‘내 손안에 우리반’ 클래스팅, ‘레고블럭을 쌓듯 IOT로봇을 조립한다’ 럭스로보

  • 등록 2019.02.18 09:38:23

[TV서울=최형주 기자] 사단법인 스파크는 사단법인 에듀테크산업협회와 공동주최하고 행복나래의 후원으로 ‘에듀테크: 초연결·초지능·초실감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46회 스파크포럼을 개최한다.

2월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스파크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온라인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파크는 ‘미래의 교육’을 주제로 상반기 3회의 포럼을 개최하며 2월과 3월은 에듀테크산업협회와 함께 에듀테크 사회혁신기업을 4월은 미래의 대학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번 2월 포럼에서는 ‘최근 글로벌 에듀테크의 트렌드와 시사점: BETT show 2019를 중심으로’ 이호건 청주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와 ‘내 손 안에 우리 반’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레고블럭을 쌓듯 IoT 로봇을 조립한다’ 김동규 럭스로보 부사장의 트렌드 발표 이후 청중과 발표자들의 Q&A 토크, 전문가 패널단의 코멘트, 자유네트워킹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민영서 스파크 대표는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교육분야의 혁신적 시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에듀테크 사회혁신기업의 사례 및 문제점, 해결방안들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스파크는 사회혁신의 일환으로 스파크포럼 외에도 국방스타트업챌린지, 군 창업인큐베이션, 도시환경개선사업 HUG STREET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혁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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