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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모바일 생방송 앱 미러티브, 홍보대사로 차보경 게임 전문 아나운서 선정

미러티브 유저와 직접 소통하며 미러티브를 알릴 홍보대사로 선정
모바일 방송 앱과 게임 전문 아나운서의 시너지 효과 기대
밸런타인데이 운영 방송부터 직접 유저와 소통하며 생방송 활동

  • 등록 2019.02.18 09:52:10

[TV서울=최형주 기자] 10초면 시작하는 생방송 앱 미러티브가 게임 전문 방송인 차보경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서비스를 펼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차보경 아나운서는 게임 미디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플랫폼에 출연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방송인으로, 모바일 최강 방송 앱 미러티브를 통해 직접 방송을 하며 미러티브의 장점을 알릴 역할을 맡게 된다.

모바일 생방송 앱 미러티브는 차보경 게임 전문 아나운서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와 게임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고려해 미러티브와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러티브 홍보대사 차보경 아나운서의 본격적인 활동은 지난 14일 진행된 밸런타인데이 기념 운영 방송부터 시작된다. 미러티브에서 직접 생방송을 하며 유저와 함께 소통하거나 시청자 참여 게임 방송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미러티브는 라이브 스트리밍 앱 중 최초로 미러링 기법을 이용해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환경을 그대로 방송할 수 있는 앱이다. 고가의 PC나 별도의 기기 등이 없어도 스마트폰 한대로 방송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 일본, 영어권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거울과 이야기의 합성어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미러티브는 누구나 간단히 자신의 게임을 방송할 수 있는 미러티브와 차보경 게임 아나운서의 전문성을 고려해 최적임자라고 판단했으며 차보경 아나운서의 활약으로 미러티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러티브 홍보대사 차보경 아나운서의 방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러티브 앱 내 공지사항, 네이버 공식 카페,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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