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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LG전자, G8 ThinQ에 혁신 사운드기술 대거 탑재해 스마트폰 명품 사운드 계보 잇는다

LG G8 ThinQ, 고객 목소리 담아 사운드 성능 대폭 강화
사용성·기능·디자인 모두 잡은 혁신 기술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탑재
화면에서 직접 소리 내는 기술… CSO와 하단 스피커를 더해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 구현

  • 등록 2019.02.18 09:59:10

[TV서울=최형주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LG G8 ThinQ에 독보적인 프리미엄 사운드를 탑재하며 ‘스마트폰 명품 사운드’ 계보를 이어간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LG전자는 LG G8 ThinQ에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혁신 사운드기술 ‘CSO’를 탑재한다. 또 독자 오디오기술에 영국 오디오브랜드 ‘메리디안오디오(이하 메리디안)’의 전문성을 더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했다.

LG전자는 음악,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해상도 음원, 서라운드 사운드 등 현장감 높은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는 점을 LG G8 ThinQ에 반영했다.

● LG G8 ThinQ, 사용성·기능·디자인 모두 잡은 혁신 기술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탑재

CSO는 올레드 패널을 스피커의 진동판처럼 활용하는 기술이다.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직접 소리를 낼 수 있다.

CSO 기술을 탑재한 LG G8 ThinQ는 수화기 구멍이 아니라 화면 전체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고객이 화면 어느 위치에 귀를 대더라도 문제 없이 통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객이 통화음을 크게 듣기 위해 스피커폰을 사용하면 기존과 동일하게 제품 하단에 위치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온다.

특히 LG G8 ThinQ는 CSO와 제품 하단 스피커를 통해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해 고객들은 보다 입체적이면서도 균형잡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CSO 덕분에 기존 스마트폰의 수화기 역할을 하는 리시버 구멍을 없앨 수 있는데 전면 디자인도 보다 깔끔해진다.

● 영국 메리디안의 섬세한 사운드 튜닝으로 스마트폰에서도 명품 사운드 경험

LG전자는 LG G8 ThinQ에서 기존 LG 스마트폰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던 스마트폰 사운드 기능들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한다.

LG전자는 LG G8 ThinQ만의 독보적인 명품 사운드를 위해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기업 메리디안과 협업했다. 메리디안은 오디오 분야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을 조화롭게 접목시키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자동차브랜드 ‘레인지로버’의 ‘3D 서라운드 사운드시스템’을 설계하기도 했다.

또 LG G8 ThinQ는 최대 7.1채널 고품격 음향을 만들어주는 입체 사운드시스템을 유선 이어폰뿐 아니라 자체 스피커에서도 확대 지원하며 고객 사용성을 크게 높인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 LG G7 ThinQ에서 스마트폰 최초로 DTS:X를 탑재한 바 있는데, 기존에는 유선 이어폰으로만 즐길 수 있었다.

특히 LG G8 ThinQ 사용자는 ‘하이파이 쿼드 DAC’로 고해상도 음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일반 음원을 보다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업샘플링’이 가능하다. 적은 데이터 용량으로 부담없이 고음질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MQA 규격도 지원한다. LG 스마트폰의 차별화된 오디오기능으로 강력한 중저음을 구현하는 ‘붐박스 스피커’ 기능도 그대로다.

LG전자 MC상품전략그룹장 마창민 전무는 “프리미엄폰에 걸맞은 프리미엄 사운드로 고품질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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