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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 2019년 상반기 클럽 임원진 교육 실시

미국·캐나다·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7개 권역별로 동시 실시
토스트마스터즈 대한민국 2월 16일 서울 시민청에서 교육 실시
클럽 신임 운영진들의 역할 수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 등록 2019.02.19 10:07:49

[TV서울=최형주 기자] 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은 2019년 상반기 클럽 임원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럽 임원진 교육은 2019년 새로 선출된 신임 클럽 임원진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등 전세계 117개 권역별로 교육이 실시 된다. 대한민국의 경우 2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시민청 워크샵홀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2019년 대한민국 토스트마스터즈 상반기 신임 클럽 임원진으로 선출된 인원은 약 530명으로서 서울과 대전에서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교육중 하나에 참가하면 된다.

토스트마스터즈 대한민국 정태련 프로그램 퀄리티 책임 이사는 “클럽 임원진 교육은 각 클럽의 신임 운영진이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꼭 알아야할 내용들만을 모아 전달하는 자리이기에 반드시 참석하여 운영진 역할에 대해 숙지하여야 한다”며 “자신이 속한 클럽뿐만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클럽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향후 클럽 운영시 외부 클럽과 연계하여 즐겁고 다양한 클럽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토스트마스터즈 클럽 임원진은 클럽회장을 중심으로 교육담당, 회원담당, 재무담당, 홍보담당, 서기관, 운영준비와 같은 역할을 맡은 총 7명의 임원진으로 구성이 되며 이들은 클럽 회원을 모집하고 회원들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하기 위해 협업하게 된다. 비영리 교육기관인 토스트마스터즈에서는 개별 클럽 회원들의 대중 강연 교육 이수 여부와 리더십 프로그램 성취 단계를 측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클럽을 운영한 클럽에는 ‘최우수 클럽 프로그램상’과 같은 상을 수여하여 클럽 임원진들의 공로를 인정하게 된다.

토스트마스터즈 클럽활동은 매주 또는 격주로 전국 각지에서 열리며 인근 지역에 열리는 토스트마스터즈 클럽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그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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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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