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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CMS 수원장안영재교육센터, 개원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융합사고 교육 커리큘럼 소개… 3월 개원 앞두고 무료 입학전형 진행

  • 등록 2019.02.19 10:26:13

[TV서울=최형주 기자] CMS 수원장안영재교육센터는 3월 개원을 앞두고 개원설명회를 지난 14일 수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CMS에서 미래 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 새로운 시대의 창의적 인재상 등을 다뤘다.

CMS에듀 교육운영연구소 한태훈 소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트렌드를 분석하고, CMS 융합 교육의 특징과 인재 양성 노하우에 대해 강연했다. 서동문 수원장안센터장은 센터 프로그램 특징과 운영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서 센터장은 “CMS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독보적인 융합 교육 콘텐츠를 통해 수원장안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MS 수원장안영재교육센터는 3월 개원을 앞두고 입학전형 ‘전국진단평가’를 진행 중이다. 예약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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