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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Ox Box English, 2018년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에서 유아교육부문 대상 수상

아이들이 부모님과 자연스럽게 놀이를 통해 다양한 인성·지능·창의성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옥스복스 잉글리시 플레이타임

  • 등록 2019.02.19 10:34:43

[TV서울=최형주 기자] Ox Box English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한 2018년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에서 유아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옥스복스코리아는 영국에 본사를 둔 Ox Box U.K. Ltd의 한국 자회사로서 글로벌 CEO인 황다운 대표가 모국인 한국에서 가장 먼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설립된 회사이다.

황다운 대표는 15살의 나이로 영국으로 홀로 유학을 떠나 영국 정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런던에서 역사가 깊은 기업들에 속하여 수 년간 영국 공인회계사로 활약해왔다. 이후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얻고자 2018년 1월 옥스퍼드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했다.

황 대표는 학업을 진행하며 세계를 그라운드로 하는 인재들을 만나게 되고 ‘이렇게 훌륭한 교육을 세계 모든 어린아이들이 가까이 쉽게 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으로 Ox Box 교육의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탄생 된 Ox Box는 Dream Big, Dream with Ox Box라는 대표 교육관을 바탕으로 극소수만이 접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교육을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세계 모든 아이들이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영유아 교육 문화를 바꾸자는 선하고 바른 교육 신념을 지니고 있다.

옥스복스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급변하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어뿐 아니라 경제, 정치, 과학, 미술, 공간개념, 창의력 등 기존 영유아 프로그램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내용들을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아기부터 주입식 교육과 무리한 사교육을 접하는 한국 아이들을 위해 옥스복스 잉글리시 플레이타임을 출시했다. 총 12단계로 이뤄진 플레이타임은 가정에서 만 2세에서 6세 사이의 아이들이 부모님과 자연스럽게 놀이를 통해 다양한 인성, 지능, 창의성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콘텐츠와 아날로그 콘텐츠의 적절한 융합으로 지나친 영상 노출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Ox Box는 론칭 후 빠른 속도로 영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위치한 전문가들과 기관들에게 인증을 받았으며 MIT/ Harvard 대학 출신의 건축설계사, 영국 BBC에서 활동하는 수학 교육 전문인, 영국 정부에서 OBE를 받은 정치전문가 등의 Advisory Panel은 만 2세에서 8세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Ox Box 프로그램이 영어뿐 아닌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내 아이에게도 제공할 수 있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강력한 인프라를 형성하여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성북구,‘교육동행매니저’전면 확대… 취약학생 지원 강화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5년 ‘서울시 약자동행지수 성과평가 교육문화’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교육동행매니저’ 지원 사업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이번 확대 결정은 지난해 시범 운영된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사업 지속을 요청하는 학교들의 수요 증가에 따라 이루어졌다. ‘교육동행매니저’ 사업은 학교 부적응, 학습 지원 대상, 특수교육 대상 등 취약‧위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교육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보조 인력을 학교에 배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초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었으며, 실질적인 교육권 보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부터는 성북구가 자체적으로 교육경비보조금을 편성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수요 조사를 거쳐 관내 초등학교 17개교와 특수학교 1개교 등 총 18개교가 사업 참여를 희망함에 따라, 해당 학교 모두에 교육동행매니저를 배치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무엇보다 행정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활동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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