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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순커뮤니케이션, ‘5G- 차세대 신소재에 적용되는 EMI·EMC·고방열 기술 및 솔루션 세미나’ 개최

  • 등록 2019.02.21 09:56:00

[TV서울=최형주 기자] 이슈가 되는 IT기술 및 산업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순커뮤니케이션이 3월 13일~14일까지 양일간 여의도전경련타워 토파즈룸에서 ‘5G-차세대 신소재에 적용되는 EMI/EMC/고방열 기술 및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13일에는 스마트기기용 전자파 차폐 적용 FPCB의 전송 손실 개선 방안, 자성재료를 활용한 흡수체의 원리 및 응용, 2D 나노 복합체 전자파 차폐재의 최신 연구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차세대 통신 기술에 따른 전자파 신뢰성 및 규격 동향-5G차량통신 및 BMF 표준 동향, 전자파 차폐 페이스트 소재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동향, 자성금속 섬유 전자파 차폐/흡수 복합재 제조 기술 발표가 있다. 또한 14일에는 일체형 고방열 및 전자파 차폐를 위한 소재 및 부품, 차세대 모바일 장비의 방열 이슈 대응을 위한 고기능성 점접착 기술개발 동향, 스마트자동차 전장부품 방열 설계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및 사례, 고방열 고분자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LED 분야의 효율적인 고방열 소재/부품 기술 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 방열용 탄소나노복합소재의 적용 사례와 상용화 동향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 5G가 상용화되면서 통신,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전자파를 반사 또는 흡수할 수 있는 전자파 차폐를 위한 소재부품 개발이 이슈가 되고 있으며 현재 ICT, 자동차 등 제조업 기반으로 열 전달 특성과 차폐, 흡수 성능이 우수한 나노 소재인 탄소 나노튜브, 그래핀 등을 활용한 발열, 전자파 차폐 관련 소재 부품 개발 또한 일부분이 상용화에 성공했다.

후지경제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방열시장은 2021년에는 6425억엔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친환경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반도체, 인공지능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수요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행사에서는 신소재에 적용되는 전자파 차폐, 고방열 최근 기술개발과 현황을 전달하고 분야별 적용사례, 상용화 동향 등의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므로 관련 업계분들의 현 시장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순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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