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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강남구, 친환경 도시텃밭 일굴 190가구 선정

  • 등록 2019.03.22 11:09:15


[TV서울=신예은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23일 오전 10시 수서동 370 지역 3067에 조성한 친환경 도시텃밭을 개장한다.

 

강남구는 지난 125일부터 공개 추첨을 통해 텃밭 경작을 원하는 590가구 중 190가구를 예비농부로 선정했다. 1가구당 1구획(12)을 배정했으며 친환경 약제와 퇴비, 모종을 제공한다. 개장 당일에는 도시농업 전문 강사가 모종 심는 요령 등을 직접 교육한다.

 

참가자는 친환경 영농 실천을 위해 농약제초제화학비료를 사용할 수 없고, 주변 텃밭에 지장을 주는 옥수수, 호박, 고구마는 경작할 수 없다. 구는 생산 농산물을 채취해 정기적으로 농약중금속 검사를 실시한다.

 

구는 도시텃밭 외에도 상자텃밭 분양, 서울형 텃밭 조성, 원예체험교실 운영, 반려식물 보급 등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수진 지역경제과장은 구민들이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가꾸고 키우면서 자연과 소통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이 자연친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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