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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서울병무청, 전쟁기념관에서 6월 병무홍보 주간 운영

  • 등록 2019.06.19 17:08:22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9일 6월 중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전쟁기념관(용산구 소재)을 찾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병무청에서는 매월 세 번째 주를 ‘병무홍보 주간’으로 정해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찾아 병무행정 안내 및 불편한 제도 등에 대한 개선 의견 등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병무홍보 주간은 오전 중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개최된 2019년도 서울지역 신규 병역명문가에 대한 증서수여식 행사와 연계하여 실시했다.

 

전쟁기념관을 찾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집중 홍보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병무청 캠페인, 국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병무행정 규제개선에 대한 아이디어 접수 활동을 했다.

 

 

오전 중 실시된 2019년 서울지역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식에서는 금년도에 새롭게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157가문 중 65가문(120여 명) 대표와 가족이 참석했으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신규 선정된 병역명문가 가문 대표에게 증서와 패를 전달하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와 피부에 와 닿는 주제로 국민들의 생활 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 접촉하고 소통하며 정부 혁신에 앞장서고, 신뢰받는 병무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국표 시의원, “서울시, 뿌리산업 위기극복 위한 획기적 지원책 마련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지난 6월 27일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위기를 경고하며 서울시의 획기적인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 의원은 “현재 서울에는 전국 뿌리기업의 7.4%인 약 4,500여 개가 있으나, 서울시의 지원을 받는 곳은 452개에 불과하며, 약 17억 원의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또한, 기존 지원이 기계금속 분야에만 집중되어 뿌리산업 전반의 기반을 다지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에 홍 의원은 ▲지원사업 범위 확대 및 예산 통합 관리 ▲지원 예산 대폭 확충 (차세대 공정기술 투자) ▲가업 승계 지원책 마련 ▲지역단위의 뿌리산업 전용 집적단지 조성 등 4가지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홍 의원은 뿌리산업이 제조업의 든든한 기둥이자 서울 첨단산업의 경쟁력 기반임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뿌리산업이 단순히 전통적인 제조업에 머무르지 않고, 로봇, 센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뿌리산업의 활성화는 일자리 확보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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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소비쿠폰' 공방…"민생 골든타임"·"효과 한두 달" [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는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방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회복을 위해 조속히 소비쿠폰을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국민의힘은 소상공인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데 대해선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지금은 민생과 지역경제 골든타임이고 타이밍과 속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휴가철이 7월 말부터 8월 초이니까 추경안이 통과하면 2주 이내에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 의원은 "지금 일본에서도 민생지원금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민생 회복을 (추진)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당 윤건영 의원은 "소비 쿠폰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신청하면 카드사가 수수료 수익을 올린다. 대만은 수수료 면제 등의 인하 조치를 했다"며 "카드사 이익 챙기라고 지급하는 게 아니니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고 정부에 주문했다. 반면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은 "어려운 자영업자를 지원한다는 목적에 동의한다"면서도 "소비쿠폰을 받은 전 국민이 취약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골라서 소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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