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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동대문구, ‘혁신 비전 선포식’ 개최

  • 등록 2019.08.21 10:38:20

 

[TV서울=이천용 기자] 동대문구가 20일 오후 2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직원들의 혁신의지 및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선포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및 간부, 민원 필수 직원을 제외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이 혁신 비전인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혁신 동대문구’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동대문구’를 힘찬 목소리로 다함께 외치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발적 혁신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컨설팅 위원인 오우식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정부혁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정부혁신 추진’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실제 사례를 들어 정부혁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의 정부운영 전환 △참여‧협력을 통해 할 일을 하는 정부 △낡은 관행을 혁신해 신뢰받는 정부 등 정부혁신의 추진 방향을 상세하게 전달해 정부혁신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와 함께 동대문구는 다목적강당 앞 로비에서 ‘혁신 갤러리’를 열고 정부혁신 관련 자료들을 전시해 주민들도 정부혁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끊임없는 혁신만이 구와 주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며,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창의적으로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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