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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관악구의회, 관악구민의 존엄한 삶을 위한 인권교육 실시

  • 등록 2019.08.26 18:04:23

 

[TV서울=이천용 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지난 23일 구의회 2층 제3소회의실에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관악구의회는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를 비전으로 의정실무연수와 직무교육, 청렴교육 등 관악구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 교육은 구민 존중과 구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왕정순 의장과 임춘수 부의장을 비롯하여 관악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강사로는 예은화 사람중심교육원 대표를 초빙하여, ‘관악구민의 존엄한 삶을 위하여’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왕정순 의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인권의 범위와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강화되고 있다”며 “50만 구민이 존중받고, 사람답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관악구의회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의회는 이날 인권교육을 마치고,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구의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 교육을 통해 관악구의회 의원들은 여성과 남성이 행복한 정책을 연구하고, 지역발전을 앞장서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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