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6.2℃
  • 맑음서울 13.6℃
  • 맑음대전 14.4℃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3.6℃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4.5℃
  • 맑음강진군 16.0℃
  • 맑음경주시 17.0℃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서울시, '마을공동체 공간' 온라인 지도 구축

  • 등록 2019.09.10 15:08:22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서울 전역의 마을도서관, 공유 오피스,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같은 공간 총 868개를 발굴해 ‘온라인 마을공동체 지도’로 구축했다. 커뮤니티 스페이스 홈페이지(www.communityspace.kr)를 통해 9월부터 서비스 중이다.

 

시는 정책 현황, 계절별 소식, 행사 등의 정보를 지도와 함께 제공하는 ‘스마트서울맵(map.seoul.go.kr)’을 통해서도 추석 전 서비스할 예정이다.

 

시‧자치구가 운영하는 공간부터 주민이나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곳까지 모든 공공‧민간 공간을 총망라한 온라인 지도다. 시민들은 지도를 통해 공동체 활동이나 마을공동체 사업 공간을 한 눈에 보고, 클릭만 하면 공간별 특징, 주소,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868곳을 10여 개 유형으로 분류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유형의 공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10여 개 유형은 마을활력소, 마을예술창작소, 우리마을공간/마을기업, 도서관, 복지관,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 개방된 라운지, 전시 공간, 공유오피스 등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공동체 공간으로 예상되는 서울 전역의 총 1,000개 공간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 이와 같이 공동체 공간을 발굴, 온라인 지도로 구축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관리하고 있는 공동체공간들을 어떻게 하면 실제 마을공동체공간으로 연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전수조사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 시민 누구나 공동체공간을 편하게 찾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 지역 곳곳에 있는 공동체 공간을 찾아 정리했다.

 

25개 자치구 중 총 20개 자치구는 85명의 조사원을 통해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나머지 5개 자치구의 경우 해당 구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했다. 전통적 관점에서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도서관, 복지관은 물론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 개방된 라운지, 전시 공간, 공유오피스 등의 새로운 유형이 공동체 공간으로 포함돼 주민 공동체의 성장을 엿볼 수 있었다.

 

서울시는 이번에 구축한 온라인 지도를 향후 공동체 공간 운영자와 이용자가 정보를 함께 올리고 공유하는 쌍방향 ‘공동체공간 정보 온라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플랫폼을 통해 공간운영자가 공간에 대한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도록 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홍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면서,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간에 대한 정보를 찾아 마을공동체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그동안 전수조사를 통해 진행해온 모니터링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마을공동체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를 지난 8월 27일 개최했다. 토론회에선 마을공동체공간에 대한 인식이 서로 달라 이 공간이 무엇인지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마을공동체공간 체크리스트’가 필요하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시민들이 공동체공간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인지하고 이를 통해 마을활동을 보다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점검표 마련이 향후 과제로 남은 만큼, 서울시는 ‘모두의 공간 마을활력소’ 운영 주체 연대모임의 과제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모두의 공간 마을활력소’는 서울시가 시‧구 유휴 공간을 마을의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주민 주도로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마을활력소를 운영할 마을활동 단체를 공개모집한다. 모두의 공간 마을활력소에 최종 선정되는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인력, 리모델링 등 시설개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시가 이번에 전수조사를 하면서 모니터링한 결과, 공동체 공간 운영자들이 가장 바라는 지원책들이 포함된 만큼, 인건비를 줄여가며 겨우 적자를 면하고 있는 마을활동 단체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옥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은 “2012년부터 추진돼 온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등장한 주민모임과 마을공동체 공간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다른 다양한 모임과 공간도 이제는 함께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동체공간 모니터링으로 발굴해 구축한 ‘마을공동체지도’가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새만금에 투자진흥지구 확대…"현대차 투자에 대한 첫 지원책"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여의도 2배 면적의 새만금 공구가 국내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일종의 경제특구인 투자진흥지구로 추가 지정된다. 정부는 최근 새만금위원회가 서면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제2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최근 매립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8 공구(6.0㎢)를 투자진흥지구로 확대 지정하는 것이다. 앞서 2023년 1·2·5·6 공구(8.1㎢)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투자진흥지구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설하는 기업은 법인·소득세를 3년간 면제받고, 이후 2년간은 절반만 내면 된다. 이번 지구 확대로 최근 9조원 규모의 단계적 새만금 투자를 결정한 현대차그룹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지구 확대 지정은 현대차그룹이 결정한 로봇 제조공장,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전해(물 전기분해) 플랜트 구축 등 대규모 (새만금) 투자의 성공적 안착을 뒷받침하는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지원책"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개발기본계획안도 의결했다. 연결도로 사업은 부안군 하서면 국도30호선과 동서 도로인 국도12호선을 연결하는 것

광주시, 기독선교기지·환벽당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

[TV서울=김민규 광주본부장] 광주 남구 기독선교기지, 북구 환벽당 등 역사 유산들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본궤도에 올랐다. 광주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 지원사업' 공모에서 한국기독선교기지, 별서(別墅) 정원과 원림 2곳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 제도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전 초기 단계부터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 전문 자문기구로부터 유산의 가치와 보존관리 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을 구하는 절차다. 사전자문 절차를 거친 유산은 자문보고서를 받은 후 5년 이내 등재신청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세계유산 등재의 필수 관문인 '예비평가' 절차를 면제받는다. 이를 통해 등재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등재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번에 사전자문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산은 광주가 추구해 온 보편적 인권과 인문 정신을 보여주는 핵심 역사 자산이다. 한국기독선교기지는 19세기 말 조성된 교육·의료·종교 복합 공간으로, 당시 봉건적 계급 타파와 남녀평등 교육을 실천하며 사회구조 변화를 끌어낸 거점이다.






정치

더보기
김민석 총리 "시장질서 교란에 무관용…가짜뉴스·사재기 철저 차단" [TV서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경제 상황과 관련, "무엇보다 시장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가짜뉴스로 불안을 부추기거나 사재기로 공동체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는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중동 사태가 오리무중의 상황이고, 전쟁 장기화도 우려되고 있다"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는 매우 절박하다. 따라서 정부는 모든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가용한 모든 방안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내 산업 피해 최소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은 국회 심의를 받고 있다"며 "우선 추경안이 차질 없이 의결될 수 있도록 각 부처 장관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또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를 감안해 우회 수송에 따른 리스크 점검도 철저히 해달라"며 "탈(脫)나프타 정책 같은 지속 가능한 경제로의 이행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장재 수급 불안이 식품 공급까지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탈 나프타 포장재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게 관계부처가 특별한 국가적 지원 방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