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손이분)에서는 18일 오전 9시 30분, 서울현충원에서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미망인회 서울시지부장을 비롯한 서울 관내 25개구 지회장 및 회원들 11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서울현충원 1~3묘역의 시든 꽃을 수거하고 새 꽃으로 교체 하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미망인회 서울시지부에서는 서울현충원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단체상 정립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