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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제3회 안양천 벚꽃 양평마을축제 개최

  • 등록 2015.04.11 14:03:32


 

[TV서울=도기현 기자]

11일 오목교 인근 안양천변에서 행복을 꽃피우는 양평동사람들(단장 강선원)’ 주관, ‘사랑플러스양평1동 직능단체후원으로 안양천 벚꽃 양평마을축제가 개최됐다.

축제는 오전
1130분 개막해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초청 어르신 점심대접,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조기형 영등포구청장
,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영주 국회환경노동위원장, 김철원 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장, 김정태 서울시의원,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부의장, 정선희 운영위원장, 김용범 행정위원장, 권영식 사회건설위원장, 이용주·김재진·강복희·고기판·정영출 의원, 한천희 전 민주평통 영등포협의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사랑플러스
(대표 김상경 목사)는 이날 축제에 참석한 약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축하공연에서는 어썸 색소폰 동호회
, 하늘다래 풍물놀이, 통기타가수 유병은, 초청가수 윤상모, 이상수 밴드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벚꽃터널을 이룬 안양천변 제방도로 오목교와 양평교 구간을 왕복하는 걷기대회를 마지막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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