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 정선희·이규선 의원이 2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에서 개최된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상과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울복지신문 장경근 대표를 비롯해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정선희 의원과 이규선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동료 의원과 함께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개발, 지원할 수 있도록 구민의 고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선에서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