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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금천구 청소년들, 춤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 전해

  • 등록 2019.10.28 15:10:06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10월 26일 오후 4시 금나래중앙공원에서 ‘플라스틱 제로 금천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

 

‘플라스틱 제로 금천 플래시몹’은 금천구 청소년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헤어지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진행된 이번 플래시몹은 (사)문화예술교육협회가 기획했다.

 

이날 금나래 초등학교 조보겸 군이 개사하고 학생들의 합창으로 녹음된 싸이의 ‘연예인’ 노래에 맞춰 ‘플라스틱 어택’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과 함께 춤을 추며 X표를 만들기도 하고 원을 그리기도 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금천연극협회와 극단하늘에가 참여해 연극 ‘춘향’과 뮤지컬 겨울왕국 ‘Love is an open door’, 황태자 루돌푸 ‘내일로 가는 계단’ 등 공연도 선보였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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