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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광진구, ‘구민 한가족 건강걷기대회’ 개최

  • 등록 2019.10.29 11:48:03

 

[TV서울=변윤수 기자] 광진구가 29일 어린이대공원에서 ‘2019 광진구민 한가족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고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구민건강 증진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들은 먼저 전문 체조강사가 진행하는 몸풀기 체조를 함께 한 후 광진구체육회장이 전달하는 건강메시지를 들으며 걷기 행사를 시작했다.

 

걷기 코스는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를 시작으로 키즈오토파크, 놀이동산, 구의문, 동물동화마을을 거쳐 다시 열린무대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2.5km 길이 코스로 완주까지 약 35분 가량 소요됐다.

 

 

광진구체육회는 코스를 완주한 주민에게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했고, 걷기행사가 끝난 후에는 정리체조와 축하공연, 경품권 추첨도 함께 가졌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진구는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한강 시민공원과 같은 걷기 좋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며 “우리 이웃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단풍을 마음껏 즐기면서 걷기 운동도 하고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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