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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신당, 신천지 이만희의 가짜시계 '그것이 알고 싶다'

  • 등록 2020.03.05 10:43:26

[TV서울=이천용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9)교주가 대국민 기자회견 사과 당시 그의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가 국내외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친박신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만희 교주의 가짜 시계사건을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사건이 JTBC의 테블릿 PC 조작 사건"이다며 "이만희 교주의 금장시계는 분명히 가짜"라고 전했다.

 

친박신당은 또 "당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려 사기탄핵의 여론을 몰고 간 JTBC의 PC 괴담이 결국 사기와 조작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얼마 전 중앙일보 이훈범 대기자가 자신이 쓴 ‘박근혜 대통령 옥중편지’를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쓴 것처럼 신문에 게재 한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라면서 "이번 신천지의 박근혜 대통령 가짜 시계 사건도 이만희 교주가 두 번씩이나 큰절을 하면서 의도적으로 노출시킨 것은 무언가 거대한 음모와 조작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아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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