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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로 7017’ 개장 3주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 마련

  • 등록 2020.05.18 14:23:05

 

[TV서울=이천용 기자] 올해로 개장 3주년(2020.5.20.)을 맞은 서울로 7017, 3년 동안 총 2천4백7십만 명(2020.4.30. 기준)이 방문했다. 매일 평균 2만2천여명이 꾸준히 서울로 7017을 찾은 셈이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올해 2월부터는 방문객이 일시 감소하였으나, 2020년 1월까지는 2018년, 2019년과 비교하였을 때 꾸준히 증가폭을 보였다.

 

2018년과 2019년을 비교했을 때, 3월을 제외하고 모든 기간 동안 월 평균 방문객이 증가했고, 2020년 1월에도 2019년 1월의 방문객보다 증가했다.(방문객 2018년 1월 429,212명, 2019년 1월 492,059명, 2020년 1월 607,316명)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객은 일시 감소했지만 내부적으로 식물관리 등의 운영측면에서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식물 고사율이 2019년에는 3%정도에서, 2020년 현재 1~2%정도로 식물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있으며, 관수, 배수, 수형관리를 위한 가지치기, 병충해 방지 등 더 좋은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생활방역으로 전환된 5월 6일부터는 서울로 고가 상·하부에 위치한 7개의 편의시설도 부분적으로 개장해 운영 중이다. 서울로의 편의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축운영(기존 운영시간 오전 11시~ 오후 6시 30분)을 시행 중이며, 매일 방역과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통해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한편, 서울로 7017의 개장 3주년을 맞이해 ‘서울로 세 걸음, 새 걸음’ 이라는 명칭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로7017, #서울로3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서울로와 관련된 추억 및 사연을 등록한 100명을 추첨하여 서울로 3주년 기념 굿즈인 ‘서울로 7017 시그니쳐향–향긋’ 디퓨져를 보낼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에 서울로 7017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또한 서울로 7017과 탄생연도가 같은 2017년생 자녀가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서울로7017, #서울로3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서울로와 관련된 추억 및 사연을 5월 29일까지 등록 후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 70명에게 미니화분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게시글을 올린 개인 SNS는 공개 계정이어야 하며,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서울로 7017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개장 3주년이 되는 5월 20일 당일에는 13시부터 마포FM과 함께 서울로 시설 내 방송시스템을 활용하여 라디오 방송(On-Air 서울로7017Hz X 마포FM)을 진행한다.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로 7017 장미마당에서 스튜디오를 구성하여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17시30분부터는 해당 방송이 녹음된 것을 재방송할 계획이다.

 

이어서 20일 오후 3시부터 까지는 꽃, 길, 그리고 사람이 함께인 서울로 7017을 그리는 신주욱 작가의 시각예술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 <꽃, 길>’이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 및 행사 이외에도 서울로 고가상부 곳곳에 위치한 편의시설을 통해 전시프로그램 및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로 전시관에서는 올해 12월 30일까지 서울로 7017의 3년 18,176일의 시간을 형상화한 서울로 7017 아카이브展 ‘만화경 18,176일의 조각’을 전시한다. 레벨나인의 김선협 작가가 만화경 속 거울에 반사된 빛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내듯, 서울의 근현대사와 시민의 삶을 반영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고 있는 서울로 7017의 장면을 표현한 작품이다.

 

5월말에는 서울로 브랜드 이미지를 서울로 7017 유리난간 100m 구간에 부착해 전시한다. 녹색 보행길로 재탄생한 서울로 7017의 브랜드인 걷는 도시 서울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장미무대에서는 2020년 8월까지 서울로 7017의 식물들과 함께 7080 시대의 오브제로 구성한 복고풍의 포토존 및 친환경 무대 서울풀스테이지(Seoulful Stage)를 조성했다. 70년대의 과자 포장, 통조림 등과 80년대의 캠핑 소품들을 식물과 조화롭게 배치하여 무대를 꾸몄고, 추후 코로나19의 확산이 안정되면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풀스테이지’ 조성 작업은 서울로 7017과 인접한 지역인 후암동에서 작업을 펼치고 있는 작가 그룹 ‘램레이드(@ram-raid)’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서울로 3주년 행사를 비롯하여 SNS이벤트, 전시프로그램 등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로 홈페이지(seoullo7017.co.kr)를 참조하면 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맞아 서울로 7017의 운영에 대한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며 “개장 3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및 프로그램, 전시 등을 준비하였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인권도시협의회장 선출

[TV서울=변윤수 기자] 지난 1일 성북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열린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인권도시협의회’는 인권보호증진을 위한 정책교류 및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간의 인권협의기구이다. 2017년 25개 회원도시로 출범해 2020년 현재 22개의 지방자체단체가 인권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앞으로 2년간 한국인권도시협의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으며, 지자체간 인권행정 사례 공유 및 지방정부간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인권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생명권에 대한 인권의 역할이 강조되고, 지방자치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에 회장도시의 역할이 매우 기대되며, 한국인권도시협의회의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동진 신임 회장은 소감을 통해 “처음 출범했을 때의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창립 선언문’에서 밝힌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회원도시와 공감을 만들어 내면서 추진해 나가겠다”며 “향후 국가인권위원회와 정부차원에서의 일과 지방정부차

서영교 의원, 21대 국회 1호 법안 ‘구하라법’ 대표 발의

[TV서울=이천용 기자]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에 대한 상속권을 박탈하는 민법 일명 ‘구하라법’이 21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된다.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갑)은 21대 국회를 맞아 지난 20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구하라법’을 대표 발의했다. 20대 국회에서 서 의원이 추진하고 구하라씨의 친오빠가 국민동의청원을 진행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양육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경우, 상속권을 박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영교 의원은 “구하라씨의 경우에서나 천안함 침몰사고, 세월호 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에서 이혼한 친모나 친부가 몇 십 년 만에 나타나 사망자의 보험금을 타가는 등 논란이 계속된 바 있다”며 “지난 주말에도 응급구조대원으로 일하다 사망한 A씨의 유족급여 및 퇴직금 등 1억여원을 이혼 후 32년 만에 단 한 번도 찾은 적이 없고 장례식장에도 나타나지 않은 친모가 수령해간 사실이 알려져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민법은 상속과 관련해 상속을 받기 위해 상속인을 해하거나 유언장 등을 위조한 경우에만 상속에서 제외시킬 뿐 기타 범죄나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는 제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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