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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승민 “백두공주 김여정의 대한민국 모독, 당하고만 있나”

김여정 “문재인은 미국산 앵무새”

  • 등록 2021.03.30 18:13:20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달빛정책’은 실패로 끝났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30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보인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미국산 앵무새, 철면피, 뻔뻔스러움의 극치”라는 표현을 들먹이며 원색 비난했다.

 

이에 유 전 의원은 “백두공주의 대한민국 모독,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라며 “김여정이 하명하면 민주당은 대북전단금지법도 만들고, 국정원 대공업무도 없애고, 개성공단사무소를 폭파시키고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불태워도 찍소리 한번 못했다”고 적었다.

 

이어 “스스로를 지킬 힘과 결기가 없는 나라는 나라도 아니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이라도 굴욕을 끝내고 철저한 한미공조 위에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사진: 연합뉴스)


서울시·SH, 청년·유학생 전세사기 예방 위해 맞춤형 부동산 교육 진행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시는 대학생, 사회 초년생 등 청년층과 국·내외 유학생이 스스로 전월세 계약 절차를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7월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누적 31,437건이며, 약 75%인 23,673건이 사회 초년생과 대학생이 주를 이루는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SH공사와 협업해 실제 피해사례와 계약 과정에 따른 점검 사항 등 청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강의는 구독자 1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손희애 강사 등이 진행한다. 점검 사항에는 ‘계약 전’ ▲시세 확인 ▲무등록 부동산중개업소 확인 ▲임대인 세금 체납 여부, ‘계약 중’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활용의 장점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활용 권장, ‘계약 후’ ▲등기 확인 ▲전입신고·확정일자 확인 ▲기존 세입자 전출 확인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청년들의 보증금 미반환 피해 증가를 고려해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일반적인 유의 사항뿐만 아니라, 사고 방지를 위해 입주 전 보증보험 가입 여부와 등기사항전부증명서상의 근저당·가압류 등을 재확인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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