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5.0℃
  • 흐림강릉 11.9℃
  • 흐림서울 17.0℃
  • 흐림대전 18.3℃
  • 흐림대구 17.9℃
  • 구름많음울산 18.4℃
  • 흐림광주 18.9℃
  • 흐림부산 18.6℃
  • 흐림고창 19.3℃
  • 제주 17.9℃
  • 흐림강화 15.5℃
  • 흐림보은 16.6℃
  • 흐림금산 18.2℃
  • 흐림강진군 18.2℃
  • 흐림경주시 18.0℃
  • 흐림거제 18.5℃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다음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 월간 페이지뷰(PV) 100억 돌파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광고플랫폼 ‘AD@m(이하 ‘아담’)’이 월간 페이지뷰(PV) 100억을 넘어섰다.

  • 등록 2012.05.07 17:04:20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3일 --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광고플랫폼 ‘AD@m(이하 ‘아담’)’이 월간 페이지뷰(PV) 100억을 넘어섰다.

 

아담, 출시 1년만에 월간 PV 100억 돌파, 빠른 성장세

 

아담은 출시 1년도 안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첫 페이지 월간 PV의 3배에 달하는 PV를 기록하며 국내표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는 달리 표현하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000만명이 한달에 약 500번씩 아담 광고를 접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1,900여 개에 달하는 파트너사(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사이트 합산)를 확보한 아담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인 ‘인앱애드(in-app ad)’와 모바일웹을 포괄하는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모바일 사이트 운영자 등 다양한 플랫폼의 운영자들이 간단한 등록만으로 아담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 역시 노출할 광고 및 페이지를 아담에 등록하면 자사의 광고를 바로 노출할 수 있다.

 

이처럼 아담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오픈 플랫폼 구조로 그 동안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지 못했던 국내 모바일 생태계의 상생과 협력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실제로 아담의 광고주는 지난 1분기에 비해 무려 160배 이상 늘어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담 100억 PV 중 59%가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웹은 41% 차지

 

 

이처럼 아담이 월간 100억 PV를 돌파하며 국내 대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면서, 아담의 트래픽을 분석해 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모바일 이용 패턴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아담의 트래픽을 보면, 전체 트래픽의 41%는 모바일웹이 차지했으며, 트래픽의 59%를 애플리케이션이 차지해 모바일웹보다 애플리케이션의 이용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트래픽의 67.36%가 안드로이드폰에서 발생했으며, 아이폰은 23.32%를 차지해 아담 트래픽의 약 91%를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윈도우모바일 스마트폰, 블랙베리(RIM OS), 노키아(심비안OS) 등이 차지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형태별로 보면, 엔터테인먼트 37.96%, 생활 정보 22.91%, 게임 18.75%의 트래픽을 각각 기록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주로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얻거나 게임과 같은 놀거리, 즐길 거리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 남영시 M세일즈마케팅팀장은 “최근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 명에 달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국내 대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아담’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본격적인 모바일 광고 시대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담’은 광고주들의 모바일 광고를 아프리카TV, 1to50, 연합뉴스, MBC 등 ‘아담’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과 팟게이트, 이지데이, 알바천국 등 모바일 사이트를 비롯해 다음의 모바일웹(m.daum.net)의 초기화면 일부 및 내부 섹션, ‘다음 쇼핑하우’, ‘다음 tv팟’ 등 다양한 페이지에 노출하고 있다.


출처: 다음커뮤니케이션


 

관련기사


서울시설공단, 수능당일 장애인 수험생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






정치

더보기
내란특검,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 사안 중대·증거인멸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박지영 특검보는 7일 브리핑에서 조 전 원장에 대해 "정치 관여 금지의 국정원법 위반, 직무 유기, 위증,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국회 증언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가정보원장의 지위와 직무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청구서는 표지 포함 50장이라고 부연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전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았음에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일 오후 9시께 대통령실로 호출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았다. 이후 대통령 집무실을 나가면서 계엄 관련 문건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접어 넣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특검팀은 조 전 원장이 이처럼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미리 알았음에도, 국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는 국정원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