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1.0℃
  • 구름많음강릉 21.4℃
  • 구름많음서울 23.5℃
  • 구름조금대전 23.4℃
  • 구름조금대구 21.9℃
  • 구름많음울산 20.6℃
  • 구름많음광주 23.8℃
  • 구름조금부산 21.6℃
  • 구름많음고창 22.3℃
  • 구름조금제주 23.6℃
  • 구름많음강화 22.7℃
  • 구름조금보은 18.3℃
  • 구름많음금산 19.8℃
  • 구름조금강진군 20.7℃
  • 구름조금경주시 19.0℃
  • 구름조금거제 22.0℃
기상청 제공

종합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땅굴 탈옥범' 모두 잡았다

-길보아 교도소서 사라진 6명 중 마지막 2명 체포

  • 등록 2021.09.19 10:44:54

 

[TV서울=이현숙 기자] 지난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교도소를 탈출했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6명이 결국 전원 체포됐다.

 

1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팔레스타인 탈옥수 중 그동안 체포되지 않았던 무나딜 나파얏과 이함 카맘지를 이날 오전 요르단강 서안(웨스트 뱅크)의 제닌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제닌은 이들 탈옥수의 고향인 것으로 전해졌다.

팔레스타인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제닌에 들어갔을 때 충돌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경찰 대변인은 탈옥수 2명이 은신 중인 주택에서 저항 없이 체포됐으며, 이후 조사를 위해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함 카맘지의 부친은 이스라엘군이 몸을 숨기고 있던 주택을 포위했을 때 아들이 전화를 걸어와 "주택 소유주를 위험에 놓이지 않기 위해"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호 인근 벳샨에 있는 길보아 교도소에서 팔레스타인 수감자 6명이 자취를 감춘 뒤 이스라엘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이들은 사람 한 명이 겨우 빠져나갈 정도의 땅굴을 수개월 동안 판 뒤 교도소를 탈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감방에서는 이들이 땅굴을 파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녹슨 숟가락도 발견됐다.

 

길보아 교도소는 그동안 철통 경비를 자랑하던 곳이어서 이스라엘 사회에 충격을 줬다. 탈옥수 6명 중 마흐무드 아다레와 야쿱 카다리는 지난 10일 이스라엘 북부 도시 나사렛에서 체포됐다.

 

이들이 체포된 나사렛은 아랍계 인구가 다수를 차지한다. 다음날인 11일에는 이스라엘 북부에서 자카리아 주베이디 등 다른 탈옥수 2명이 체포돼 재수감됐다.

 

AP 통신은 탈옥수 6명 중 5명이 이슬람 지하드(성전) 대원들로, 이 중 4명이 종신형이 선고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주베이디는 2000년대 초반 2차 인티파다(반이스라엘 민중봉기)가 벌어질 때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순교자 여단'의 지도자였다.

 

팔레스타인 측은 탈옥수들을 "영웅"으로 묘사했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군과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거나 실행한 "테러범"이었다고 AP 통신은 설명했다.

 

이번 탈옥 이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로켓포를 쏘아대고 이스라엘군이 공습으로 보복하면서 양측간 무력 공방이 이어졌다.

 

하마스는 특히 이스라엘의 탈옥범 검거를 비난하면서 이스라엘과의 휴전 논의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땅굴 탈옥범' 모두 잡았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지난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교도소를 탈출했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6명이 결국 전원 체포됐다. 1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팔레스타인 탈옥수 중 그동안 체포되지 않았던 무나딜 나파얏과 이함 카맘지를 이날 오전 요르단강 서안(웨스트 뱅크)의 제닌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제닌은 이들 탈옥수의 고향인 것으로 전해졌다. 팔레스타인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제닌에 들어갔을 때 충돌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경찰 대변인은 탈옥수 2명이 은신 중인 주택에서 저항 없이 체포됐으며, 이후 조사를 위해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함 카맘지의 부친은 이스라엘군이 몸을 숨기고 있던 주택을 포위했을 때 아들이 전화를 걸어와 "주택 소유주를 위험에 놓이지 않기 위해"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호 인근 벳샨에 있는 길보아 교도소에서 팔레스타인 수감자 6명이 자취를 감춘 뒤 이스라엘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이들은 사람 한 명이 겨우 빠져나갈 정도의 땅굴을 수개월 동안 판 뒤 교도소를 탈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감방에서는 이들이 땅굴을 파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녹슨 숟가

연휴 둘째날 오전 귀성 방향 정체…서울→부산 5시간 20분

[TV서울=변윤수 기자]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 방향에서 교통량이 늘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기흥동탄 부근∼남사, 천안∼옥산 분기점 부근, 옥산∼옥산 부근, 비룡분기점 등 모두 41㎞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비봉 부근∼화성휴게소,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총 16㎞,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마성터널 부근∼양지터널 부근, 신갈분기점∼신갈분기점 부근 등 13㎞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남이 방향 동서울요금소 부근∼산골분기점 부근, 마장휴게소∼모가 부근, 대소분기점∼진천, 진천터널 부근 등 모두 15㎞ 구간에서 혼잡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조양∼춘천 분기점 부근, 남양주 요금소 부근∼서종 부근 등 11㎞ 구간에서 차량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15만대로 예보됐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2만대가 이동할 것이라고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