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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홈플러스 "올해 점포 인력 1천여명 채용…현장경영 강화"

  • 등록 2021.10.11 10:53:22

 

[TV서울=신예은 기자] 홈플러스는 올해 점포 근무 인력 1천여명 등 총 1천200여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했거나 충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회계연도가 시작된 3월부터 지난달까지 본사와 점포 인력 950여명을 채용했다. 이달 중에는 점포 인력 250여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홈플러스는 "본사 신입사원 100여명을 제외하면 점포 근무 인력만 1천명 이상을 충원하는 대규모 채용을 진행했다"며 "이는 대형마트 4∼5개 점포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를 모두 합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점포 인력은 1년 뒤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받는다.

 

홈플러스는 "2019년 국내 대형마트 가운데 처음으로 무기계약직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뒤 정규직 비중 99%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정희 홈플러스 인사부문장은 "현장경영 강화를 위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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