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0일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하고, TV서울이 후원한 ‘영등포구 수변둘레길 벚꽃마라톤대회’가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상암마라톤클럽이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6.0%로 3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6.0%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2.4%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39.2%로 전주 대비 3.1%p 하락했다.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8%였다. 리얼미터는 "강릉 가뭄 재난사태 선포, 임금 체불 중대 범죄 규정, 지역 바가지 개선 대책 지시 등 서민 경제와 직결된 민생 정책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며 "특히 대통령의 민생 행보는 중도층의 지지율을 상당 폭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실제 중도층에서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59.7%로, 지난 조사보다 5.6%p 올랐다. 권역별로는 보수층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에서 전주보다 2.9%p 상승한 47.1%를 기록했다. 다만 이 대통령 지지율은 전체적 상승세 속 일부 지역과 연령대에서는 다소 하락했다. 지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인 40대에서는 68.6%로 전주보다 2.
[TV서울=곽재근 기자] 전북 군산에 밤사이 시간당 1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7일 오전 곳곳이 침수되고 주민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군산시 내흥동 인근에는 직전 한 시간 동안 152.2㎜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강한 비이자 1968년 군산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시간당 강수량이다. 익산과 김제에도 시간당 100㎜ 안팎의 비가 내렸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군산 296.4㎜, 익산 함라 256㎜, 완주 구이 213.5㎜, 김제 209㎜, 전주 완산 195㎜, 진안 154㎜ 등을 기록하고 있다. 전북 전역에 쏟아지던 폭우는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시간당 150㎜ 이상의 비가 내린 군산을 비롯해 익산, 김제, 전주, 부안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해제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진안·정읍·임실·순창 등 4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완주·남원·무주·장수·고창 등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밤까지 전북 지역에 10∼60㎜, 많은 곳은 8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상했다. 산림청은 호우로 인해 산사
[TV서울=변윤수 기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윤서진(한광고)이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윤서진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44점, 예술점수(PCS) 27.26점, 총점 60.70점을 받아 가나자와 수미카(65.37점·일본), 왕이한(60.91점·중국)의 뒤를 이었다. 윤서진은 7일 새벽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올 시즌 첫 메달을 노린다. 그는 이날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힘이 살짝 풀리면서 불안하게 착지했다. 언더로테이티드(under rotated·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 판정으로 수행점수(GOE) 1.18점이 깎였다. 그러나 윤서진은 더블 악셀을 클린 처리한 뒤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4로 수행하며 전반부 연기를 무난하게 마쳤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연기는 깔끔했다. 트리플 루프를 완벽하게 뛴 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과 스텝시퀀스(레벨4), 레이백 스핀(레벨4)으로 아름답게 연
제호 : TV서울│등록번호 : 서울 아02680│등록일자 : 2013년 06월 04일│발행일자 : 2013년 06월 05일│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발행소 :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 02-2672-1261,02-2632-8151~3│팩스 : 02-2632-7584│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UPDATE: 2025년 09월 08일 09시 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