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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장학재단, 서울 소재 저소득 고등학생 1,328명에 20억 장학금 지원

  • 등록 2022.04.15 14:32:27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장학재단이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고교생들의 진로 개발 기회를 확대시키고자 ‘서울 희망 고교진로 장학금’과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을 지원한다. 2개 분야 총 1,358명이 대상자로 장학금 총 약 20억 원 규모다.

 

서울 희망 고교진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진로를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고교생 1,328명에게 연간 150만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가정의 학생으로 학업과 진로 탐색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은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 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진로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총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해당 장학금은 2015년부터 ㈜오토인더스트리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학생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이는 기업 기부금에 재단 지원금을 추가 해 기존 기부금액의 두 배인 6천만원을 재원으로 해 가능했다.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의 신청대상은 서울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 학생으로 선발에 있어 성적이 반영된다. 직전 학기 전공과목(1과목)과 기초과목(국어․영어․수학 중 2과목) 평균 점수가 각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기존엔 기초과목 3과목(국어․영어․수학) 모두를 평균성적에 반영했으나, 학생들의 장학금 신청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2과목만 평균에 반영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동시 모집하는 ‘서울 희망 고교진로 장학금’과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은 학교 추천 방식으로 개인이 신청할 수 없으며, 학교별 장학 담당 교사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서울 희망 고교진로 장학금’의 경우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이며,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은 4월 18일부터 29일까지다. 두 사업은 서로 중복수혜가 불가능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이대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진로를 설계하고 자신의 꿈을 다져나갈 중요한 시기를 맞은 저소득 고등학생들에겐 특히 장학금 지원이 절실하다.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지원을 보다 두텁고 촘촘하게 해나가면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진로탐색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서울 희망 고교진로 장학금’,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 또는 전화(02-725-2257)로 하면 된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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