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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DP 월드투어 2승 매킨타이어, 103번 티샷 끝에 홀인원

  • 등록 2022.12.09 10:23:03

 

[TV서울=변윤수 기자] DP 월드 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에서 2차례 우승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가 '홀인원 도전' 이벤트에서 103번 만에 홀인원에 성공했다.

 

DP 월드투어는 9일(한국시간) "매킨타이어가 포르투갈의 핀헤이로스 알토스 골프 코스 143야드짜리 파 3홀에서 홀인원을 했다"고 소셜 미디어 영상을 통해 알렸다.

 

DP 월드 투어 '홀인원 도전' 이벤트는 선수에게 대회가 열린 코스에 파 3홀을 정해 500번 티샷할 기회를 주고 홀인원을 노리는 방식이다.

'홀인원 도전' 이벤트에서 홀인원 성공은 2019년 앤디 설리번(잉글랜드)이 영국 런던 클럽에서 230번 만에 홀인원을 한 이후 두 번째다.

 

에두아르도 몰리나리(이탈리아), 브랜던 스톤(남아공), 토마스 피터르스(벨기에) 등은 500번 티샷을 날리고도 홀인원을 하지 못했다.

DP 월드 투어가 공개한 영상에서 매킨타이어는 몇 번이나 볼이 홀 한 뼘 거리에 떨어지자 주저앉아서 실망을 감추지 못했지만, 계속 티샷을 이어갔다.

102번의 실패 끝에 친 티샷이 홀 1m 앞에 떨어져 홀 속으로 굴러 들어가자 그는 펄쩍펄쩍 뛰며 환호했다.


고영찬 금천구의원,‘친환경 최우수의원’4년 연속 수상... 생활환경 정책 성과 높이 평가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고영찬 의원(국민의힘, 가산∙독산1)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하는 ‘202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리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국 250여 개 지방의회, 약 3,500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지속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고영찬 의원은 제9대 금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생활 속 환경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둔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독산동 우시장 일대의 고질적인 비둘기 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전국 최초로 마련하며, 반복되던 생활환경 민원을 행정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성과를 이끌었다. 또한 공공기관의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행정 기반을 구축하고, 청소년과 취약계층의 위생·건강 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등 환경·복지·교육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성과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고령자·장애인·어린이 등 환경적 약자를 고려한 보행환경 개선, 공공시설 접근성 점검, 도시 녹지 관리체계 강화 등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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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영배, 서울시장 출마 선언... "시간평등특별시 구현"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은 16일 "서울을 '10분 역세권 도시'로 만들어 '시간평등특별시'를 구현하겠다"며 내년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에 있는 문화역서울284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은 '시간 불평등의 도시'가 되었다. 거리가 곧 계급이고, 시간이 곧 특권이 된 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양질의 일자리는 도심과 강남, 여의도 등 일부 지역에만 몰려 있지만 이곳들의 집값은 너무 높아 시민들은 근처에 살 엄두조차 못 내는 현실"이라며 "직장과 주거, 교통과 여가 등이 시민과 철저히 분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 ▲전기 따릉이 전면 도입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 재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영등포·여의도 일대 ▲청량리·홍릉 일대 ▲동대문·성수 일대 ▲ 신촌·홍대 일대 등 서울 도심 거점 4곳을 고밀 복합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74곳의 공공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대법원·대검찰청·국회의사당·경찰청 본청 등 권력기관이 독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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