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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5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입장권 판매 시작

  • 등록 2023.01.25 09:21:48

 

[TV서울=박양지 기자]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막 100일을 앞두고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5월 4일부터 나흘간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입장권은 60달러(약 7만4천원)부터 시작하며 17세 이하는 티켓을 소지한 성인과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과 대회 자원봉사 기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crown.lpga.com)에 나와 있다.

전 세계 상위 8개 나라 여자골프 선수들의 팀 매치플레이 대회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올해 대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국이 출전한다.

 

2014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리며 올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다.

 

2014년 스페인, 2016년 미국, 2018년 한국이 차례로 우승했다. 올해 대회 나라별 출전 선수는 4월 3일 기준 세계 랭킹에 따라 정해진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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