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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교통사고 사망자수 1위

  • 등록 2013.10.16 09:27:04
영등포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교통사고 사망자수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정승우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횡단보도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해 10월 1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자치구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강남구(549건), 성북구(436건), 영등포구(435건) 순으로 많았다.

이런 가운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영등포구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던 것. 이어 동대문구(12명)와 성북구(11명)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승우 의원은 “사망자가 6일에 한명씩 발생하고, 한 달 평균 220건, 일일 평균 7.3건의 횡단보도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바, 피해자 가족의 피해를 포함하여 사회 전체적으로 큰 손실을 발생시키고 있다”며 “이처럼 횡단보도에서 귀중한 생명이 유명을 달리하고 매년 6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나 서울시, 정부에서 방치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질타했다.

특히 “횡단보도사고는 18시부터 22시까지 4시간 동안에 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야간운전자들이 횡단보도를 지날 때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야간보행자들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며 “야간에 운전자들이 쉽게 인식하고 식별 할 수 있도록 운전자용 신호등의 옆과, 보행자용 신호등의 옆에 ‘횡단보도 보행자표시판’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사고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서울시 및 정부는 횡단보도사고 벌칙강화 및 관련 법령의 개정도 검토해야 한다”며 “시민들도 누가 언제 어디서 사고를 당할지 모르는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되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고를 줄일 있는 방안에 대한 제안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기부자는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 원 이상 성금·품을 기부한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KNK디지털타워 운영위원회, 한독화장품, 영등포청소년육성회,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등이 선정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인사말, 모금실적 및 운용계획 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여러분은 따뜻한 영등포를 만드는 주역들”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구는 여러분이 내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아껴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