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 국회 주변 일대에서 ‘2023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7일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TV서울과 영등포신문이 주관한 2023 여의도 봄꽃축제 '봄의 향연’ 공연이 국회서로 한강변 둔치 축구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방송인 이단비 씨의 사회로 80분 간 진행된 이날 공연은 K-뮤즈팀 퓨전국악 그룹 그라나다, 방송댄스 그룹 오디세이, 인기가수 최누리‧신비‧수니킴‧명진 등의 화려한 무대와 관객들이 함께하며 끼를 뽐내는 장기자랑이 펼쳐져,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축제 현장을 찾은 상춘객들의 쉼과 힐링의 시간이 됐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영등포신문‧TV서울 편집자문위원회, (주)김포만나 농업회사법인(김포 문수산 순무김치)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