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월)

  • 흐림동두천 -12.5℃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5.3℃
  • 맑음울산 -6.4℃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4.9℃
  • 흐림고창 -4.4℃
  • 흐림제주 2.3℃
  • 흐림강화 -11.8℃
  • 흐림보은 -12.2℃
  • 흐림금산 -10.4℃
  • 맑음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5.3℃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상파울루大 韓문화축제 '북적'...한복도 입고 케이팝 공연도 보고

  • 등록 2023.05.06 06:28:23

 

[TV서울=이현숙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대(USP) 국제학술협력센터(Aucani)의 한국문화 복합홍보관 '코리아 코너'에서 5일(현지시간) 제2회 한국문화축제가 열렸다.

주상파울루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참여 신청을 한 사람은 1천300여 명으로 작년보다 약 500명 이상 늘었다.

코리아 코너 내·외부에서 정오부터 4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축제는 부채춤, 사물놀이, 가야금 병창 등의 전통문화 공연과 케이팝 커버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면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상영, 한복 체험, 투호 등 전통 놀이와 태권도 배우기, 한국식품 맛보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어 학습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어 교재도 무료로 배포됐다.

 

 

 

이날 축제에서 자원봉사를 자처한 이자벨라 아우바렝가 시우바 한국어문학과 학생은 "한국문화를 즐기려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한국어문학과 학생으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픈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학생 9만7천여 명, 교직원 1만6천여 명의 상파울루대는 브라질 최고의 명문대로, 브라질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문학과 학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상파울루 한국문화원은 2021년 이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학내 학부 과정이 있는 15개 국가 중 처음으로 '코리아 코너'를 개소했다.

문화원은 개소를 기념해 2022년 첫 한국문화축제를 열었고, 올해부터는 태권도와 한국무용 정규 강좌뿐 아니라 매달 정기적으로 한국문화 체험 워크숍을 운영하는 등 대학 내 한국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완국 문화원장은 "브라질 최고의 대학에 코리아 코너가 운용되면서 차세대 리더들에게 한국문화를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향후 매년 한국문화축제를 열고 문화강좌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옹진군, 백령도 軍사격장 소음피해 주민 지원사업 추진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서 군 사격장 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인천시 옹진군은 '군용 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대책 지역 및 인근 지역 주민 지원 조례안'을 조만간 군의회에 제출해 심의받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옹진군은 '군용 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법'에 따라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주민들이 국방부로부터 매월 보상금을 받고 있으나, 금액이 많지 않아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조례안에는 국방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지역과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년마다 지원 사업을 수립해 시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민·군 겸용 백령공항 건설과 관련해 향후 소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인근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군용 비행장'을 명문화했다. 현재 옹진군에는 군 사격장이 있는 백령도 5곳, 연평도 1곳 등 6곳이 국방부 고시로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됐다. 소음대책지역 지정에 따라 지난해 백령도 주민 195명은 1천730여만원을 받았다. 연평도의 경우 군 사격장 인근에 거주자가 없어 지원금 대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






정치

더보기
국힘, 李대통령 대한상의 '가짜뉴스' 질타에 "비이성적 대처"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상속세 부담으로 한국을 떠나는 고액 자산가가 급증했다는 내용의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를 '고의적 가짜뉴스'라며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비이성적 대처"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잘못된 통계 인용의 적절성은 따질 수 있으나, 대통령이 직접 나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경제단체를 '민주주의의 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이 대통령과 다른 생각은 감히 꺼내지도 말라는 엄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와 경직된 규제·노동 환경으로 인해 기업인과 자본의 '탈한국' 우려가 커지는 현실은 오래전부터 제기돼 온 문제"라며 "정상적인 대통령이면 기업의 탈한국 흐름이 이어질 경우 성장 동력은 약화하고 일자리 정책은 공허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먼저 직시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비판받는 자리다. 민주 사회에서 권력자의 역할은 반박과 설명, 검증 요구이지 '좌표' 찍고 도덕적 단죄를 내리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용술 대변인도 논평에서 "대한상의가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채 논란을 빚은 것은 부적절한 일이나, 이 대통령은 대한상의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