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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여야 의원 24명, 오늘 日 출국…국회의원 '셔틀' 축구 한일전

  • 등록 2023.05.12 07:37:51

 

[TV서울=신민수 기자] 여야 의원들이 '국회의원 한일전'을 위해 12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국회의원축구연맹에 따르면 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등 여야 의원 24명은 제13회 한일의원 친선 축구 경기 참석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정 의원과 송석준·배현진 의원 등 21명이, 민주당에서 김영진·김승남 의원 등 2명이, 정의당에서 류호정 의원이 각각 참여한다.

일본 측에서는 자민당 소속인 에토 세이시로 회장을 비롯해 총 2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양국 의원들은 13일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 개최 경기장인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1월 일본 의원들이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방한, 한일 월드컵 개막식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한일관계 경색으로 4년 만에 열린 당시 경기에서는 한국이 5-3으로 이겼다.

정 의원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이번 '국회의원 한일전' 대비 연습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일본 의원팀이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는 후문"이라며 "한일전 패배는 있을 수 없다.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호주의 선진 소방교육훈련과 도시인프라 정책 비교시찰”

[TV서울=나재희 기자]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소방관 실화재훈련장 건립,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지하화, 수변혁신도시 개발, 잠수교 보행화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가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호주의 선진사례 비교시찰에 나선다. 이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찰은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 두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멜버른의 빅토리아주 소방관 양성센터를 방문하여 지휘역량교육, 화재구조 훈련, 소방차 운전교육 등 소방인력의 교육과 훈련 실태를 시찰함으로써 서울의 실화재훈련장 건립 사업에 참고할 예정이며, 서울의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의 지하화를 통한 입체개발에 활용코자 시드니의 각종 도로와 터널을 직접 운용·관리하는 트랜스어반(Transurban)을 방문하여 지하고속도로 건설 및 운용 사례에 대해 서로 간에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둘러본다. 또한, 차 없는 보행 전용 교량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잠수교 보행화 사업 등과 관련하여 멜버른의 보행 전용 교량인 웹브릿지와 시드니 하버브릿지의 자살예방시설 운용 실태 등을 점검하고, 뉴사우스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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