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금)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5.8℃
  • 구름조금대전 6.4℃
  • 흐림대구 5.0℃
  • 구름많음울산 4.7℃
  • 흐림광주 8.2℃
  • 구름많음부산 8.0℃
  • 흐림고창 5.8℃
  • 흐림제주 11.4℃
  • 맑음강화 3.7℃
  • 구름조금보은 2.1℃
  • 구름많음금산 2.4℃
  • 흐림강진군 5.0℃
  • 구름많음경주시 1.1℃
  • 구름많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정읍시, 농번기 공동급식사업…마을당 최대 320만원 지원

  • 등록 2023.05.24 10:00:06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전북 정읍시는 농번기를 맞아 45개 마을을 대상으로 공동급식사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로 최대 320만원씩이 지원된다. 총사업비는 1억4천여만원이 책정됐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공동급식사업이 일손 부족과 식사 준비로 힘들어하는 농업인, 특히 여성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尹대통령측, “대통령 탄핵도 기각돼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 측은 13일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탄핵도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헌재 결정 이후 입장문을 내고 "국회가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어떠한 근거도 찾지 못했고, 어떠한 법률 위반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헌재의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리인단은 "거대 야당이 주도한 탄핵소추는 국회의 입법권 남용을 넘어 입법 독재로 국정 마비를 초래하고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한 '묻지마 탄핵소추'였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오후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주장을 거듭 제기했다. 윤 변호사는 "대통령은 줄탄핵·방탄 탄핵·보복 탄핵·이적 탄핵을 통한 국정 마비 시도, 헌정질서 파괴에 따른 고심으로 계엄을 선포했는데 비상계엄의 원인이 됐던 탄핵이 오늘까지 8건 기각됐다"며 "감사원장 탄핵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게 된 결정적 계기"라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석방 이후 당부한 말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특별한 것은 없다"면서도 "비상계엄이 내란이 될 수 없는 건 자명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