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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2023년 구독 런 마라톤대회’ 성황리에 개최

  • 등록 2023.06.26 10:04:52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 25일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2023년 구독 런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 수변둘레길 마라톤클럽이 주최하고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와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으며,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씨와 칠마회 장재연 회장,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 한국마라톤TV 이규운 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네스트투어(대표이사 박나영)가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울릉도‧독도 왕복 승선권 등을 후원했으며, 경품 추첨을 통해 플코스에 출전한 황의계 선수, 10km애 출전한 강윤영 선수가 울릉도 왕복승선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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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野 170석 때도 박근혜 탄핵…안 바뀌면 국민분노 임계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9일 "2016년 당시에는 야권 4당을 합쳐 170석 밖에 의석이 없었지만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의결을 할 때는 234표나 찬성이 나왔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에 나와 "국민의힘 의원들이 언제까지 대통령실의 눈치만 볼 것이라고 생각하나"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지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의 지지율보다 낮다는 말이 나온다"며 "대통령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인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걱정이 되기도 한다"며 "어떤 분들은 탄핵 얘기도 많이 하는데, 탄핵은 정치인들이 국회에서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주권자인 국민이 판단하고 명령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총선에서 국민들은 야당에 192석이나 몰아주며 윤석열 정부를 심판했다. 개헌선까지, 거부권을 거부할 수 있는 의석수까지, 더 심한 정치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의석수까지 8명밖에 남지 않았다"며 "(국정 기조가 변화 없다면) 국민들의 분노가 임계치까지 끓어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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