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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PSG행 유력 이강인, 출국 임박…김민재 메디컬 테스트는 연기

  • 등록 2023.07.07 17:21:25

 

[TV서울=변윤수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유력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마요르카)이 곧 프랑스로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PSG는 5일 루이스 엔리케(스페인) 감독 선임을 발표했고, 6일에는 선수 영입도 차례로 공식화했다.

6일 밀란 슈크리니아르(슬로바키아)와 마르코 아센시오(스페인)의 영입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들은 PSG의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다가오는 2023-2024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PSG는 다음 주부터 2023-2024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강인 영입에 대한 공식 발표도 주말 정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에 머무는 이강인은 이르면 7일, 늦어도 주말 안에는 프랑스행 비행기를 탈 전망이다.

PSG는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2년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뛰었던 세계적인 명문 구단이다.

다만 계약이 끝난 메시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떠났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나폴리를 떠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유력한 수비수 김민재는 메디컬 테스트가 연기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김민재는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교육을 3주간 받고 6일 퇴소했다.

김민재를 영입할 예정인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김민재를 배려해 메디컬 테스트를 한국에서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독일 신문 빌트는 7일 "뮌헨 구단 의료진이 현재 한국에 있지만, 메디컬 테스트를 잠시 미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연기됐지만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입단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달 말 일본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기 때문에 김민재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곧바로 일본에서 뮌헨 선수단에 합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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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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