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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한강·낙동강 수계도시 대표 공연팀 발원지 태백 집합 축제

28∼8월 6일 선선 페스티벌 참여…황지연못 등에서 매일 공연

  • 등록 2023.07.20 10:39:32

 

 

[TV서울=박양지 기자] 강원 태백시는 2023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한강, 낙동강 등 전국 수계도시 대표 공연이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수계 도시 공연은 28일 경기 김포시 예술 불꽃 화랑팀의 개막 퍼포먼스 '연못 위 불 도깨비'로 시작한다.

이어 30일 태백 워터워킹 퍼레이드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경복궁 취타대가 행렬의 선두를 맡는다.

같은 날 오후에는 서울 동작구 한국컨템포러리 발레단, 경기 고양시 화정무정 팀, 경기 파주시 대한무용협회 파주지부 등이 무대에 오른다.

 

31일 경기 김포시 윤아트컴퍼니의 팝페라와 대구 남구 화애락의 퓨전국악이 펼쳐진다.

8월 1일에는 경기 성남시 원 뮤직의 뮤지컬 공연이 관객을 즐겁게 한다.

8월 2일에는 서울 강남구 구각노리의 신나는 퓨전국악과 경기 의정부시의 튠어라운드 공연이 여름밤에 울려 퍼진다.

8월 3일에는 경남 김해시 김해오광대보존회의 오광대 탈춤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우호교류도시의 날인 8월 4일에는 제주 서귀포시 모허팀, 경기 안산시의 배니앤프렌즈팀이 나선다.

 

주말인 8월 5일에는 경기 의정부시의 그믐 밴드와 경기 동두천시의 스프링스 밴드가 축제의 흥을 더한다.

2023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태백 선선 페스티벌을 부제로 28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간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 마을, 오로라파크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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