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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태양광 시설 와르르... 폭우에 산사태 원인

  • 등록 2023.07.25 13:48:59

 

[TV서울=이천용 기자] 애물단지가된 태양광 시설로 국토가 몸살을 앓고 있다.

본지에 제보한 한 시민은 "산에 나무를 베어내고, 태양광 패널을 깔았으니 큰 비가 오면 산사태가 쉽게 나고 광열판도 다 씻겨 나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폭우에 대형 산사태의 원인인 태양광 시설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또 "이런 중차대한 내용들을 방송이나 주요 언론들이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는 것도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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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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