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2023 맨체스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조기성 선수(28·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남자 개인혼영 150m(스포츠등급 SM4)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조기성 선수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혼영 150m 결승에서 2분 34초 15에 레이스를 마쳐, 2분 32초 67의 아미 오메르 다다온(이스라엘)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라미레즈 카마초(멕시코)가 2분 40초 51에 터치 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